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38 사기동대 (문단 편집) === 세금징수국 === * '''천갑수 ([[안내상]] 扮) - 서원시장''' [[파일:external/img.lifestyler.co.kr/f131102598215019396(0).png]] >'''"깡패가 힘을 쓰면 폭력이지, 우리 같은 사람들이 힘을 쓰면 권력이 돼, 공권력."''' >'''"세상을 순수하게 보되, 순수하게 살진 마라. 그래야 살아남아."''' 과거 세금징수국의 수장이었으나 선거에 출마하여 현재 시장이 되었다. 주민세를 4천원에서 1만원으로 150%나 인상하는 걸 보면 서민에게 세금 거두는 데만 적극적인 듯. 캐릭터 소개로 보면 대외적으로는 깨끗하고 공정한 듯 했지만 7회를 보면 방필규와 6년 전 모종의 이유로 결탁한 듯하다. 아마도 백성일의 징수국 선임이자 손윗처남인 김민식의 자살과 관련 있는 듯하다. 8회에서 방필규와의 식사자리에서 돈을 받고 뒤를 봐준 것으로 확인 되었다. 10회에서 천성희와는 독대든 아니든 적어도 일터에서는 천 조사관이라고 공적으로 대했으나 이후 안태욱과의 대화에서 천성희를 '성희'라고 사적인 뉘앙스로 대하며 그녀의 안위를 걱정한다. 천갑수와 천성희 사이에 무언가 엄청난 반전과 비밀이 숨겨져 있지 않을까 예상되었'''었고...''' 11회에서 최철우 회장과의 식사자리에서 초조함을 내비치더니 지금까지의 사건들이 아버지 입장에서 따님과도 관련되어 있을까봐 염려되어 여태껏 자신에게 얘기하지 않았냐며 최철우가 압박을 가하자 당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한면서 천성희와 부녀관계임이 기정사실화되었다. 이후 시청으로 직접 찾아온 최철우 회장의 요구 조건 중 징수국의 부서 폐지만은 거절 의사를 밝힌다. 12회에서 백성일에게 한밤중에 전화해 둘이서 술자리를 가진다. 지금까지 백성일의 최근행각을 들이대며 우리들은 세금 밀린 사람들이 아닌 돈과 싸우고 있다 말하면서 최철우 회장과 붙은 이유를 설명한다. 백성일은 반문하나 임기 6년동안 전임 시장이 싸질러놓은 똥치우는 데만 4년 걸렸다고 말하면서 내가 생각하는 서원시는 이제부터 시작이니 언제 끝날지 모를 싸움을 할 시간은 없다고 말한다. 더불어 더 이상 내 사람을 잃기 싫다면서 백성일에게 이전처럼 적당히 일하고 상사 눈치도 보는 평범했던 옛적으로 돌아가라 설득한다[* 하지만 끝내 성일과 정도가 최철우를 상대로 사기를 치자 성일을 불러 처음부터 모든 게 최 회장의 덫이었음을 알려주고 정도의 사기 혐의에 대해 법정 증언을 한다면 너만은 살려준다고 회유한다. 사실 백성일도 충분히 감옥에 보낼 수 있겠지만 민식의 일에 대한 미안함과 더이상 자기 사람을 잃기 싫단 생각 때문에 나름대로 위해준 것 같다.] 13회에서는 마석동 재개발 건으로 최철우 회장과 의견 차이를 보이며 독단적으로 세입자들과 간담회를 주최하는 등 본격적으로 최 회장과 대립각을 세우며 갈등 양상을 보인다. 마침 김창수가 스폰 제의를 하면서 흔들리고, 결국 극진건설 이사로 있던 안태욱을 통해 분식회계 자료를 받고는 최철우에게 내 인생과 [[서원시]]에서 사라져달라 선언한다. 하지만 자신이 김민식이 살해당한 사실을 덮어준 걸 최철우가 알면서 다시 그의 조종을 받을 위기 놓이는 중 자신이 최철우에게 불법자금을 받았단 뉴스가 나오자 최철우와의 통화에서 세 가지 중 뭘 원하느냐고 묻는다. 첫째, 안태욱을 꼬리로 자르고 자긴 산다. 둘째, 김민식 건을 터뜨리고 최철우만 산다, 셋째, 자신과 최철우 모두 죽는다. 첫째와 셋째는 아니었으면 한다는 최철우의 말에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며 전화를 끊고는 성희와 마지막 통화를 하며 최철우의 체납세금을 징수하라고 부탁하고는 정치자금 수수와 함께 임기 동안 부정을 눈감아줬다는 것을 시인하는 기자회견을 하면서 시장 후보 사퇴를 선언한다. 이때 성희와 마지막으로 통화함과 동시에 최철우와 손절했던 그날 밤, 마지막으로 다른 가족이었던 성일과 최후의 대화를 나눈다. 바로 자신이 최철우와 방필규와 손잡고 민식을 부정부패에 찌든 세금 징수원이란 누명 프레임을 씌운 다음 살해하는 것에 동참했음을 자백한 것인데 애석하게도 이미 성일은 항목에 작성되었듯 양정도와 협업을 하면서 양정도 덕분에 민식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고 있었기에 이미 알고 있었다는 답변을 해주었다. 이에 처음부터 자신이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를 성일이 알고 있었음에 충격받으며 왜 나한테 아무런 보복을 하지 않았냐고 묻자 성일이 진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죽여버릴까하고 고민했지만 민식이 하려고 했던, 그리고 타락하기 전의 갑수가 하려고 했던 일을 자신이 이행하야만 하는 의무가 있기에 내버려둔 것이라 밝히자 아무런 말도 못 하였다. 이후에 성희에게 마지막 통화를 하며 자신의 죄를 후회한 점을 봐선 성일의 답변에 그제서야 자신의 죄를 진심으로 참회한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성희에게 하는 말을 보면 나름대로 이상을 가지고 있었고, 그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한 번만 최철우 같은 자와 손 잡으면 될 거라 믿었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은 모양. 재개발 사업에 이견을 보인 건 어느 정도 진심이 드러난 일이었던 것 같고, 늦었지만 마지막엔 자기가 직접 돈을 받진 않아 증거 없이 빠져나갈 수 있음에도 자신의 일에 책임을 지는 선택을 했다. * '''안태욱 ([[조우진(배우)|조우진]] 扮) - 서원시청 세금징수국장'''[* 설정상 계급은 지방부이사관(3급)으로 보인다.] [[파일:external/img.lifestyler.co.kr/f131102606805994466(0).png]] >'''"먹고 살려고 그랬어요."'''[* 38사기동대 스페셜편에서 나레이션을 맡은 배우 조우진이 말하길 극중 백성일 과장과는 다른 가장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공들였던 대사라고 한다.] 젊은 나이에 빠르게 승진한 냉철한 실력자이자 실적 지상주의자[* 사실은 온갖 부정으로 승진한 듯. 고액체납자 마진석과 결탁하고 성일의 선배를 모함한 전력이 있는 것이 드러났다.]. 백성일의 세금징수3과 실적이 가장 뒤처지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겨 자신보다 선배임에도 백성일만 보면 쥐잡듯이 잡아대기 바쁘다. ~~갈굼도 적당히 해야되는 사례~~[* 마진석+배후세력의 뒤를 봐주기위해 [[호구(유행어)|호구]]로 보인 백성일의 3과에 배정했는데 실적 갈굼에 지친 성일이 마진석 털이에 나서면서...] 6회에서 고액체납자인 방필규의 뒤를 봐주는 것으로 나온다. 갑작스레 높아진 백성일의 실적에 의구심을 품더니 9회 에서 부터는 본격적으로 백성일의 사기행각임을 알아채 방필규에게 귀뜀을 해주며 조심하라 경고 한다. 이후 물증을 잡기위해 백성일의 뒤를 캐지만 천성희의 도움으로 38 사기동대 측에서도 눈치를 채면서 매번 실패로 돌아간다. 허나 뒤를 캐는 과정에 천성희 역시 사기행각에 연관 되어있음을 확신한다. 11회에서 최철우 회장과 천갑수 시장에 꼬리자르기로 인해 징수국으로 찾아온 형사들에게 구속당한채 검찰 청탁혐의로 연행된다. 연행 도중 징수국으로 돌아오는 백성일과 마주치는데 그를 의심하며 끝까지 발악한다. 12회에서 결국 징수국에서 해고처리 될 것임이 밝혀졌다. 추레한 몰골로 경찰서 밖을 나와[* 무혐의는 아니고 불구속 기소 처리 된듯 하다.] 한통의 전화를 받는다. 이 후 짐 정리를 하기위해 징수국으로 돌아오는데 이때 성일을 불러 대화를 나눈다. '''"여기까지 올라오는데 내가 10년 넘게 걸렸는데 내려가는건 하루네, 세상 참."''' 라며 여태껏 먹고 살려고 그랬다며 백성일에게 신세한탄을 한다. 말할 기회가 없어서 그렇지 둘째를 가졌다고 말한다. 백성일을 오해했음을 사과하며 천시장과 최철우가 올해 안에 세금징수국을 해체 시킬거란 정보를 주는데... '''"이건 아니잖아. 내가 여기 지킨다고 어떤 더러운 짓을 했는데, 선배들에게 어떻게 물려받은 부서이고 어떻게 후배에게 물려줄 곳인데"''' 말하면서 의외로 징수국을 좌지우지하는 최철우에게 분노하며 징수국에 대한 애정을 내비친다. 천시장과 최회장의 체납급 연결고리를 끊으면 징수국을 살릴수 있으니 반드시 최철우 회장을 치라고 말하면서 이렇게 꼬리자르기에 대한 분노로 성일에게 돌아선 걸로 보였으나 사실은 최철우의 함정에 성일과 정도를 끌어들이기 위한 계획의 일부였다. 이 후 지하 주차장에서 누군가로부터 모종의 종이봉투를 건네받는데... 15화에서 이 사람은 장학주인게 밝혀진다. 2년 후 시점에서 극진건설 이사로 있으면서 장학주로부터 다시 정보를 받고, 38 사기동대의 작전을 무산시켜 차명수를 제치는 최철우의 심복이 된 것 같았지만.....2년 전 최철우에 대한 원한도 사실이었다. 그래서 그의 밑에 있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중요한 자료를 천갑수에게 넘긴다. 그리고 천갑수에게 부시장 자리를 원한다며 김창수도 정도와 관계있는 걸 알려주고 그가 관계를 끊도록 설득하겠다고 한다. 순조롭게 진행되어 정치자금을 받는 듯 했으나, 김창수가 주는 줄 알았던 돈은 실은 38 사기동대의 작전으로 옮겨진 최철우의 돈. 그리고 자신이 돈을 받은 증거가 명백하여 기소를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 차에서 뉴스를 보며 좌절한다. * '''강노승 ([[김병춘]] 扮) - 前 서원시청 세금징수2과장''' [[파일:external/img.lifestyler.co.kr/f131102606896631047(0).png]] 징수국 원년 멤버로 징수3과 백성일 과장과는 눈빛만 봐도 통하는 사이. 안전하게 정년을 맞아 꼬박꼬박 나오는 연금을 타먹으면서 사는 것이 삶의 목표. 6년전 모함 받은 동료를 외면하면서 눈물 흘리는 모습등 현실에 굴복하기도 하지만, 징계 위기의 성일을 구하려는 성희를 도와 언론을 동원해 방필규의 세금 징수에 나서지만 실패하고, 천성희를 노린 음모에 휘말려 안전한 정년을 맞이하려는 계획은... 결국 해고당한다. 정확히는 스스로 옷 벗기(의원면직)로 안국장과 협의 했다. 그후 철물점을 개업한다. 8회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러 가던 중 집으로 방문하는 천성희를 만난다. 천성희의 사과에 너의 책임이 아니라며 위로한다. ~~한쪽 눈가에 멍이 들어 아내에게 맞은게 아니라 술마시고 넘어져 다쳤다며 극구 부인을 하긴 하는데...글쎄~~--(사실은 밤에 몰래 살인 행각을 벌이다가 반항하는 피해자에게 다친 흔적이다)-- * '''안창호 ([[이학주(배우)|이학주]] 扮) - 서원시청 세금징수국 인턴직원''' [[파일:external/img.lifestyler.co.kr/f131086182745922438(0).png]] 세금징수국 청년 일자리 직원. 다음 달부터는 계약 기간이 끝나가 경찰을 준비하려 했었지만, 7회에서 박상호가 체납 세금을 납부하려한다며 연락하자 강노승 과장과 지하철 역으로 만나러 간다. 알고 보니 방필규가 덫을 놓은 것. 화장실에서 돌아오던 중 강노승 과장의 사진을 몰래 찍던 사람을 발견하고[* 천성희와 강노승을 뇌물수수 로 엮기위한 위증 사진.] 들켜서 도망가는 괴한을 추격하여 격투끝에 제압[* 경찰 공무원을 준비한단 말이 빈말은 아닌지 제압과 체포술을 시전했다.] 카메라를 뺏어 메모리를 삭제하는 도중, 이를 지켜보던 방호승의 기습적으로 휘둘린 쇠파이프에 머리를 가격 당하면서 끝내 혼수상태까지 이른다. 이에 백성일이 분노, 양정도와 다시 손을 잡고 방필규를 타겟으로 한다. 강 과장이 넌 다 좋은데 잠이 많은 게 문제라며 말하자 답하길 '''"잠이 많아 잔 게 아니라 시 정책이라고 뽑아 놓긴 했지만, 곧 떠날 계약직 진심으로 식구라고 생각하지도 않을 텐데 본인이 의욕까지 보이면 서로가 불편하니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 잔다"'''고 답한다. * '''박흥용 조사관 ([[김주헌]] 扮) & 김준호 조사관 (정도원 扮) - 서원시청 세금징수3과 조사관들.''' [[파일:external/img.lifestyler.co.kr/f131086174110175081(0).png]] 백성일과 함께 일하는 세금징수국 3과의 조사관들. 강노승 과장의 해고, 안창호의 사고, 공개 세무법정 신청 등 방필규의 만행에 분노한다. 13회에서 운영 지원팀 팀장으로 좌천된 백성일을 대신하여 김준호 조사관이 3과 과장직으로 승진된다. 2년 사이 너무나도 변해버린 백성일의 모습에 실망을 금치 못하고 조금이나마 옛날로 돌아오게끔 백성일에게 자신이 상관이니 반말하지 말고 존대하라고 하는데 백성일이 화내기는 커녕 알겠습니다. 하고 인사를 하자 변해버린 백성일의 모습에 더큰 실망을 금치 못한다. 훗날 백성일의 행동의 진실을 알게되고 다시 백성일을 예전처럼 믿고 대하게 되었다. 두조사관의 성함은 명패에 박조사관은 박흥용 김조사관은 김준호 라 써있다. * '''심용재 ([[조재룡]] 扮) - 서원시청 세금징수2과장''' 안태욱 국장과는 대학교 동문이다. 이른 나이 임에도 학연 덕분에 강노승의 후임으로 세무과 팀장에서 징수2과 과장직에 발령 받는다. 13회에서 백성일의 모습과 행동을 멸시 하면서 천시장에게 주기적으로 보고 하고 있음이 밝혀진다. * '''백성일 ([[이승형]] 扮) - 서원시청 세금징수1과장''' 세금징수국 3과 백성일 과장과 이름만 같을 뿐 외모, 체격, 성격 심지어 안태욱 국장과의 관계까지 '''완전히 정반대'''이다. 안국장 밑에서 3과 백성일의 행동을 감시, 보고 하고 있으며 8회에서 방필규의 공개 세무법정 신청에 분노하는 3과 조사관들에게 시민의 당연한 권리 라며 방필규 편을 들자 김조사관에게 '''"안국장 밑 맡아 닦아 주시드만 똥휴지 다 되셨습니까!?"'''라고 욕을 먹는다. 11회에서 최철우 회장과 천갑수 시장의 꼬리자르기로 인해 징수국으로 찾아온 형사들에게 구속당한채 검찰에 청탁혐의로 연행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